---------- 성 평등사회, 당신과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벌써 2007년 12월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사실과 내일 쉰다는 사실에^^
손가락 꼽아보니 겨우 7일정도 남아있네요.
언제나 새날처럼 새롭고 힘차게 시작했던 2007년이
돌아보니 그저 아쉽고 섭섭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부족했던 것은 시간이 지나면 채워질 거구요
넘치는 것은 나눌 수 있는 여유로 비워내야 겠지요.
전북여연은 지난 주 마지막 이사회를 마치고 총회준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1월이 시작되면 바로 총준위를 비롯하여 각 부서별 평가와 2008년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오는 26일엔 전북환경련이 진행하는 태안 자원봉사에 함께 합니다.
2007년 마지막 연휴 잘보내시구요.~~
** 사진은 여성연합의 회원님들에게 보낸 2008년 수첩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박한 선물에 많은 감사의 인사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내는 기쁨만큼 따뜻한 인사가 더욱 더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 소박함에 감사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그저 행복한 2007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혹시 우편물을 못 받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곧장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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