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 평화’의 밤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매년 해 온 행사이지만
사실 이렇게 해낼 줄 몰랐습니다.
모금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한분 한분께 전화하기 시작하면서
불면의 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환한 얼굴로, 밝은 목소리로
반갑게 손 잡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토닥 토닥 하는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가설 것을
약속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평등 · 평화의 밤’
올해는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만나고자
소박하지만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했고
역대 행사 중 가장 맛있었다는 최고의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디제잉과 여성연합의 활동을 담은 미디어 아트는
예술과 놀이의 경계에서 다소 낯설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인간의 향기를 내뿜는 ‘휴먼스’의 공연은 꿈뜰 꿈뜰 대던 관객들을
한순간 벌떡 일어서게 하는 놀라운 마법의 멋진 노래들을
실컷 불러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그 어느 때 보다 간절하게, 성 평등
2015년 11월 5일
사) 전북여성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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