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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 Now/공지사항

4당의 도지사 후보 ‘생활정치 희망의 씨앗’ 전달 ~


‘생활정치 희망의 씨앗’을 심어요 ~

전라북도 여성정책 요구안
전라북도 도지사 문용주,정균환,김완주,염경석 후보 께 전달,
"여성정책 요구안"을 수용하고 공약개발과 시정운영에 적극적 반영의지

생활정치 희망의 씨앗이 되는
전라북도 여성 주요의제를 끼워 넣는 퍼포먼스 진행 ~

사) 전북여성단체연합은 2006년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여성유권자들의 요구를 지역 정치에 적극 반영시키고, 평등하고 민주적인 지방자치를 만들고자 전국의 73개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생활자치 ․맑은정치 여성행동과 함께 공약개발운동․유권자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2006 지방선거전북연대를 구성하여 각 후보들의 공약요구 및 검증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본 연합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실현되어야 하는 전라북도 여성 정책 과제를 담은「여성이 살기 좋은 전라북도․돌봄의 지방자치가 실현되는 전라북도․평등 평화 생명이 존중되는 전라북도, 여성정책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5월 15일 16일 4 당의 도지사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가 '5.31 지방선거, 전라북도 여성의제 요구안’을 각 정당의 도지사 후보님들께 직접 전달하는 여성의제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30여분간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본 연합이 제안하는 총 4대 핵심의제와 5대 주요과제를 설명하였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본 연합의 대표단과 각 당의 후보들은 평등한 여성정책 실현되는 전라북도, 성매매․폭력 등 여성폭력이 없는 전라북도, 함께 돌보고 책임지는 전라북도,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어내는 생활자치 희망의 씨앗을 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으며, 4대 핵심의제 및 주요과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약속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