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 Now/공지사항

몸치탈출 3개월 프로젝트 Dancing Sisters 참가자 모집중

전북여성단체연합 2013. 1. 3. 12:50


이십여년전 청소녀들을 가슴 설레게한 영화,
‘Dirty Dancing'을 기억하시나요?

평범한 직장인이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활력을 찾는
일본 영화 ‘Shall we dance'는요?

우리나라 영화도 꽤 있었지요.
몸치 이성재가 수개월간 특훈을 받고 찍었다던 ‘바람의 전설’과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댄스본능을 확인했던 ‘댄서의 순정’

이 영화들을 보며 혹시
“춤... 참 멋있지만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렇다면 요즘 TV에서
‘Dnacing with the stars'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전직 리듬체조선수부터 연예계 몸치 대표까지
댄스스포츠를 배우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몸도 뻣뻣하고 박자도 전혀 못맞추는 저런 사람도 하는데,
혹시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적, 없으세요?

그렇습니다.
댄스스포츠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출 수 있는 춤!”이라는 겁니다.


춤은 춤이지만 Sports로 발전시킨 춤이라
기본적인 스텝만 외우면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다듬으며 동작도 예뻐지고, 운동량도 늘어나는 것은 물론,
척추도 곧게 잡아주는 운동학적 요소가 뛰어난 춤이
바로 댄스스포츠입니다.

작년, 전북여연 후원의밤에 급조한 차차차를 선보인 후
댄스소모임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드디어, 올해의 후원행사를 앞두고
3개월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름하여 ‘Dacing Sisters'!
차차차와 자이브 등 라틴댄스를 위주로 한
‘댄스스포츠 도전하기’ 프로그램입니다.
3개월간, 매주 월요일 한시간만 투자해보세요.
호기심과 재미로 시작한 댄스로 인해 일상에 활력이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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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탈출 3개월 프로젝트 Dancing Sisters
▶ 일 시 : 8월~10월 / 매주 월요일 오후 6~7시 30분
▶ 장 소 : 전주효사랑요양병원 7층 프로그램실
(전주시 서노송동/ 세이브존 옆)
▶ 강 사 : 전북여연 문화정보위원장 황금명륜 (댄스스포츠 강사)
▶ 준 비 물 : 운동화 또는 두꺼운양말
▶ 참가신청 : 7월 30일까지 전북여연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
(063-287-3459, jwau21@hanmail.net, 선착순 20명 마감)
▶ 참 가 비 : 한달 1만원 (8월 6일 첫수업 시 현금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