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비가 오네요;;(10월23일주활동입니다)

<변화의 시나리오-정진화위원장/ 에코홈-대성동,서신동/ 서전주중학교 성평등체험>

반가운 비가 오네요. 매일 자전거로 출 퇴근 하다보면 이 핑계 저 핑계두며 몸편한 교통을 이용하곤 했는데요. 오늘은 비가 와서 자전거를 내팽겨치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매일 뉴스 가뭄에 농심이 타는 이야기를 많이 듣다가 최근에 식수까지 부족하다는 이야길 듣고 걱정했는데, 간만에 내리는 가을비가 참 좋네요. 글구 오늘이 수요일이잖아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자 한주 시작은 잘되어가고 있으신가요?
월요일이 아니라 화요일, 하루 늦게 시작하는 사무처회의가 일주일의 다른 느낌을 갖게 합니다. 한 숨 돌릴 수 있는 것 같기도하구요.

지난 주 변화의 시나리오 네번째 강좌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진화 위원장의 진솔한 교육이야기가 함께 했습니다. 짤막한 영상과 함께 시작한 강연회는 또 또 9시 반이 넘어서야 끝이났네요. 이번 강좌엔 질문이 좀 많아서 너무 섬세한 답변 덕에 길게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제 이번주 정태인씨의 경제이야기 한 강좌 남았습니다. 접수 해놓고 한강좌 밖에 못들으신 회원여러분, 또 아직은 아쉽고 섭섭하신 분들, 그리고 한번 가고팠는데 못오신 분들... 오세요.
환영합니다. 벌써 마지막인 2008년의 변화의 시나리오가 이번주를 막을 내립니다. 오셔서 머리 따뜻하고 배 따뜻해지는 경험을 갖으시길요

올려진 사진 중에 에코홈과 서전주 중학교 축제기간에 진행된 성평등 교육 진행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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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주
월 / 사무실 청소 , 서신동 에코홈 (2차 -플랑가방만들기)
화 / 사무처회의, 대성동 에코홈 (5차- 천연삼푸,비누 만들기)
수 / 군산 성문화센타 성교육 강좌 (이명희 교육부장)
목 / 전북여성연합 정책모임 (본 연합 사무실 / 4시)
금 / 변화의 시나리오 5강좌 (정태인의 경제이야기)
경원동 에코홈 (3차 - 한지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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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 함께 해주세요, 힘이 됩니다.

활동가들의 특별한 1박 2일
: 올 한해 진행했던 THINK 여성주의 ACTING 여성활동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연합에 함께 하고 있는 여성활동가 및 대표들이 특별한 1박2일을 떠납니다. 일하면서 자신의 고민과 소통의 방법들을 다시 돌아보고 일상의 실천꺼리들을 찾아보는 자리입니다.

11월, 여성폭력추방주간입니다.
: 11월 25일 부터는 세계여성폭력 추방주간입니다. 여성연합은 이 주간을 맞이하여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파별과 폭력의 사례들을 공모할 예정입니다. 공모에 선정된 사례들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UCC제작과 오프라인으로 홍보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차별을 드러낼 수 록 차별과 폭력을 이해하는 폭은 더욱 넓어지고 근절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탄을 나눠요 ~ 따뜻한 연탄 !
: 전주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전북지부를 결성하고 2008년 겨울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하려 합니다.
여성활동가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가 함께 하면 더욱 좋겠죠. 직접 연탄을 나누는 봉사에도 함께 하세요

몇번 안남았어요~ 아리수 평화
: 2008년 아리수의 평화가 이제 5회남았습니다. 전라북도 곳곳의 초등학교와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평화통일의 씨앗들이 퍼져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