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리네요. 7월 셋째 주 인사드립니다.~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리네요.
농가에서 비 피해를 심하게 입었다고 합니다. ㅠㅠ 내리는 빗줄기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시는 농민여러분들게 비가 빨리 그치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보내봅니다.

7월도 어느새 중순이랍니다.~ 2011년이 눈깜짝할 새 너무도 빨리가죠? 아쉬운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남은 2011년을 힘내어 보아요~

저번 주 목요일 7일 오후3시에 전라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여성 NGO의 입장에서 본 전라북도 여성정책과 성별영향평가」라 운 드 테 이 블”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 NGO의 입장에서 전라북도 여성정책과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전반적 상황을 살피며 성 주류화 관련제도들의 효과적인 정착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 자리였으며, 전라북도의 여성정책과 그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목요일 7월14일에는 여성주의 학교 마지막 강연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6강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섹슈얼리티와 여성의 몸" (이나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7월14일 오후4시 / 그래도 희망입니다. (전북대 코앞2층)
공정무역의 아름다운 커피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시죠? 함께 오셔서 여성주의 학교의 마지막 강의를 열심히 열강하면서 함께 기분좋은 커피를 즐겨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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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다섯 째 주 활동*
7/11 월 / 사회복지 실습 기관방문(성폭력예방치료센터 실습생), 퀼트모임(7시)
7/12 화 / 사무처회의
7/13 수 / 성평등실천기획단 회의(4시)
7/14 목 / 여성주의 THINK + ACTION 학교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섹슈얼리티와 여성의 몸" (이나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전북대코앞 그래도 희망입니다 카페,4시)
7/15 금 / 사무국장단회의(4시, 그래도 희망입니다 카페), 평화통일위원회회의 및 공부모임(저녁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