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단체연합 20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

 

사) 전북여성단체연합 20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야옹 ~~~

2012년도 제20차 전북여성단체연합 정기 대의원 총회가 2월 2일 2시 반부터 최명희 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 2011년의 사업 성과를 나누고, 2012년의 활동 전망을 세우는 자리인 제20차 대의원정기 총회가 각 단체의 대의원을 비롯하여 이사,선출직 대의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제 20차 정기대의원 총회 전 각 단체의 활동가들이 지난 한해 주요사업들을 이야기하고 활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회의 앞서 후원회장이자 법인이사이신 배정희 이사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20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표단의 총회 개회 선언과 여성의례, 2011년의 회계. 감사 보고가 진행되었고, 2011년 사업활동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의 2012년 사업계획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시기 다양한 유권자 운동을 통해 여성의제와 가치들을 확산하는 활동과 ▶지자체 안에 지역여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점검과 실질적인 방안 마련, ▶일상적 여성인권사안 대응 및 여성 몸에 대한 자기결정권 담론 확산 및 복지국가와 돌봄 등 여성사회권 의제 발굴, 확산 활동 등 세가지 여성운동기조를 확정지었으며. 이에 따른 세부 계획안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각 회원단체 상근활동가 중 10년차 활동가들에게 상패와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모두 모두 애쓰셨고, 더 힘찬 활동 기대해 봅니다.

또한 정기총회 대의원들을 위해 맛있는 떡을 준비해온 여성인권지원센타와, 호호 찐빵을 가져다 주신 김수정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10년 상근활동가 시상에 선물을 후원해 주신 구성은 의원님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 활동 전망을 밝히는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 새해, 개념있고, 당찬 여성운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야옹 ^^~!

2012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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