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매섭네요. 1월 셋째 주 인사드립니다.~!

한파가 매섭네요. 1월 셋째 주 인사드립니다.~!
지난 주 매서운 한파 때문에 여기저기 수도관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요. 엊그제 서점에 갔다가 서점 건물 전체가 수도관이 동파되어 화장실 물이 나오지 않더군요. 수도관이나 보일러 동파를 막기 위해서는 수도꼭지의 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면 된답니다. ^^ 너무 추워서 힘든 겨울이지만 함께 잘 이겨냅시다.~

저번 주 1월 11일~12일에는 한국여연의 정기총회 및 공동대표 이 취임식에 다녀왔답니다.~
전국의 많은 활동가들이 모인 가운데 1월11일에는 정책토의와 토론이 열렸습니다. 2011년 한반도 평화 및 정치 정세와 전망, 한국의 복지국가패러다임과 여성운동으로 발제가 진행되었으며, 2011년의 주요사업계획안 발표인 복지국가와 돌봄, 여성안전권 사업, 성평등 지방정치 만들기의 순서로 정책토의 및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1월12일에는 한국여연의 정기총회와 공동대표 이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전북여연은 김금옥 전 사무처장님의 대표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여연 모든 대의원들에게 봄의 희망을 선물하고 왔어요~ ^^

다음 1월25일에는 제19차 정기총회가 열리니 대의원의 빠짐없는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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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셋째 주 활동*
1/17 월 / 사무처회의, 퀼트모임
1/19 수 / 그림모임, 기타모임
익산여성의 전화 정기총회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