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햇볕이 내리쬐는 6월 넷째 주 인사드립니다.

 

화창한 햇볕이 내리쬐는 6월 넷째 주 인사드립니다.

6월이 벌써 무덥지만 하늘은 맑고 푸르고 햇볕이 좋답니다. 그런데 종종 여름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여름 감기 주의하시고, 건강한 여름 되길 바랍니다.~

6월과 7월에는 여연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많답니다. 평화통일 위원회의 피노키오 인형극단은 전북의 초등학교 이쪽 저쪽을 다니며 열심히 인형극 공연을 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성평등교육문화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성평등 문화교육 ‘성평등으로 본 일상의 재구성’의 교육을 열고 있습니다. 피노키오 인형극단의 인형극 공연과 찾아가는 성평등 문화교육은 신청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6월 24일부터는 여성활동가 역량강화 사업인 여성주의 활동가 학교가 시작됩니다.
○ 일시 : 2010년 6월 ~ 9월(총 6회/ 매월 1회~2회)
○ 장소 : 전북대학교 사회대 강의실(316호) 및 어울림 문화공간
① 6/24, ② 7/8 <가족을 넘어선 페미니즘 1, 2> 김혜경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
1~2강 장소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교 316 강의실
○ 대상 : 총 30여명(각 단체 활동가 1~2명)

7월2일~3일에는 여성주간기념 희허락락 여성영화제가 열린답니다.
○ 주 최 : (사)전북여성단체연합
○ 날 짜 : 2010년 7.2(금)저녁7시 기념식과 개막작상영~3(토)오전10시30분부터 영화상영
○ 장 소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영화제작소 4F (구)보건소
< 영화 관람은 무료입니다. 소모임이나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분들과 단체로 티켓을 신청해주세요. 영화 소개지와 티켓을 보내드립니다. 영화를 보신 후 영화감상평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감사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7월7일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마속까지 정치적인 작가 목수정의 특별한 강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닮고 싶은 그녀, 목수정 ( 경향신문 칼럼리스트)
"폭력이란 가부장적인 시선에만 있는 게 아니죠. 비판을 거부하는 그 어떤 시선도 폭력이니까요" 라고.... 말하는 목수정,
<2008 촛불 정치,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메이데이 발행),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레디앙 발행)이라는 제목을,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기'라는 부제를 단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스스로를 비혼(非婚)자, 예술문화운동권 등으로 규정하는 그의 삶은 왼쪽으로 기울되 얽매이지 않으며 살아가고하 한다.
○ 2010년 7월 7일 저녁 7시 최명희 문학관 입니다.

그리고 6월 17일에는 모 자치단체장에 대한 성희롱사건 진상조사 결과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보냈습니다.

여연의 사무처 활동가들은 6월과 7월에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7월의 한여름에 회원분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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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주 활동*
6/21 월 / 사무처 회의, 퀼트모임, 마을만들기 회의(6시)
6/22 화 / 성과인권위원회 회의(10시30분), 전북연대회의 운영위(11시, 참여전북)
6/23 수 / 한국여연 사무국장단 워크숍(대전/1박2일)
6/24 목 / 평화통일인형극 출강(10시,11시20분), 여성주의학교 개강(전북대 사회대 316강의실,4시), 성평등교육문화센터 운영회의(5시30분)
6/25 금 / 평화통일인형극 출강(10시,11시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