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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 14.] 전북여성단체연합 2005 제 13차 정기대의원 총회 결과 보도요청의 건

전북여성단체연합 2012. 12. 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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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성단체연합 지난 1월 13일(목) 전북대학교 진수당 일반회의실에서 10개 회원단체와 3개의 참관단체 대의원 70명(참관포함)이 참가한 가운데 제1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강실 의장(전 전북여성단체연합 상임의장)의 사회로 2004년 사업평가와 결산보고, 2005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고 임원선출 및 친교마당으로 진행되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2005년 여성운동의 사업기조를 (1)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하여 여성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풀뿌리 여성조직을 건설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 여성 리더쉽을 개발한다. 더불어 지자체의 정책과 예산이 성 평등한 관점에서 이루어지도록 감시․분석하며 성인지적 정책 개발을 요구․수립하도록 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2006년 지방선거에 대응하여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2) 양성평등을 변화하는 시대의 가치로 확산시키기 위해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민주적이고 성 평등한 의식 형성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대상이 참여하는 교육 및 활동을 추진한다. (3) 여성의 빈곤화와 여성노동력의 주변화 방지를 위한 법 제․개정운동 및 비정규직 여성에 대한 성 차별적, 기타 차별행위에 대한 대응 및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4) 가부장적 관행과 성차별이 여전히 존재하는 지역사회에서 양성평등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가족에 대한 새로운 담론형성과 왜곡된 ‘여성’ 이미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대중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로 선정하였다.
※ 별첨 : ① 신임대표 약력

(사단법인) 전 북 여 성 단 체 연 합
공동대표 김은경 하춘자 박영숙

 

보도자료01142005_07_02_15_24_52.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