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저지를 위한 여성 행동의 날’ 보도

‘한미 FTA저지를 위한 여성 행동의 날’ 보도 협조요청


1. 여성인권과 평화사회 실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언론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한미FTA가 한국사회 전반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올 것이고, 특히 여성노동자, 여성농민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인 모든 여성들에게 삶의 질곡이 될 것이 자명하기에 지난 7월 14일 한미FTA저지를 위한 전북여성대책위원회는 발족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습니다. 이후 대책위는 <한미FTA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대중강연 및 참가단체 회원교육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정부가 제시하는 한미FTA의 청사진이 속속 거짓말로 밝혀지고, 협상과정상의 문제가 제기됨에도 중단조차 고려하지 않는 현실에서 대책위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한미FTA의 진실을 바로 알리고 반대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의 행동의 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3. 이에 <한미FTA저지를 위한 제 1차 전북여성 행동의 날> 행사를 한미FTA 3차 본협상이 시작되는 9월 5일 한미FTA 바로알기 캠페인 및 작은 문화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통해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북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미 FTA저지를 위한 전북 여성 행동의 날
·일시 : 2006년 9월 15일 오후 6시 ~ 7시 30분
·장소 : 전주 객사 앞 및 차없는 거리
▶ 오후6:00-7:00 한미FTA 바로알기 선전전 및 거리서명전
- 한미FTA반대 기념촬영 및 풍선다트 등 참여부스
- 거리서명운동
▶ 오후7:00-7:30 한미FTA 저지 저지를 위한 작은 문화제
- 인사말 및 자유발언
- 여성의이름으로 한미FTA 저지 퍼포먼스
- 여성농민노래단<청보리사랑> 공연

한미FTA저지 전북지역여성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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