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훈이와 함께한 보라보라 접지 ^^ 기념촬영 --------
폭염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라도 가셔서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지셨는지요 ?
본 단체는 올해로 20년이 되는 해여서 이런 저런 행사와 사업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바쁜 상반기였는데요.
그 시간 속에 사무처 활동가 3명이 10년차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지난 20년의 시간 속에 반절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왔네요.
실은 10년차 활동가에겐 6개월의 안식년을 사용 할 수 있지만
단체 일정과 상황상 부득이하게 무더위의 8월을 한달 간 쉬게 되었습니다.
6개월에 비하면 너무 짧은 기간이지만
부디 몸과 마음의 평안이 함께 하는 쉼의 시간이 되길 바래구요
지금은 이미정 정책국장과 이명희 교육부장이 안식년에 들어갔구요.
아주 가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쉴 곳 마땅히 찾기 어렵겠지만,
혹 짬 나시면 안부의 문자 보내주시면 더위가 싹 하고 달아나겠지요.
지난 주엔 사무실엔 '아주 괜찮은 남자 친구' 한 분이 나타나셨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북여연 네이버 블로그에 보라보라 소식지 접지 자원활동을 신청한 중학교 1학년 태훈이라는 친구인데요.
접지에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어찌나 예의 바르고 야무진지 사무처 활동가들이 모두들 환호 했답니다 ^^
덕분에 피자 파뤼를 했지요 ~~
부디 태훈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또 볼 날을 고대해봅니다.
모두들 8월의 무더위를 기분좋게 이겨내시구요 ^^
] 8월 첫째주 일정----------------------------------------------
8월 4일(월) 사무처회의(14시)
8월 5일(화) 부시방한반대 촛불문화제 (19시 30분)
8월 7일(목) 평화통일인형극팀 인형극 출강-2008청소년인권캠프(19시30분,세인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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