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박영숙·이하 전북여연)이 도내 군청의 전 계약직 여직원이 6·2 지방선거 후보로 나선 현직 군수와 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민주당의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여연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여직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자치단체장과 군의회 의장이 여직원에게 누드 사진 모델을 제안했다는 것은 성평등 인식의 부재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예"라며 "현직 군수가 민주당 후보인 만큼 당이 수수방관할 게 아니라 성차별적인 인사에 관한 철저한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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