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빈곤정책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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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넘어 더불어 함께라는 모토로 전북여연과 전북여성노동자회가 6월부터 하반기동안 지역의 여성빈곤화의 문제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이에 첫번째 워크샵이 지난 6월 9일(대한문고 3층 교육실)에는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이윤애 연구원의전북의 여성빈곤관련 연구논문에 대한 내용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후 총 3차례의 여성빈곤 관련한 내용의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여성단체연합을 중심으로 성인지적 관점에서의 양극화 해소및 국가정책에 대한 대안 마련 등 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지역실정에 맞도록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가속되고 있는 빈곤의 여성화’의 양상과 전북지역 빈곤 여성들의 실태, 심각성을 제시하여 여성 빈곤 문제가 지역사회의 주요 의제로 부각되고, 이에 대한 관심과 환기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갈것입니다.

이후 일정

<2차> 일시 : 2006년 6월 30일(금), 오후 3시, 대한문고 세미나1실
주제 : “전북지역 여성빈곤 극복을 위한 정책제언” (전북발전연구원 이윤애연구원)

<3차> 일시 : 2006년 7월 14일(금), 오후 3시, 대한문고 세미나1실
주제 : “한국사회 빈곤의 여성화의 과제와 여성운동 진영의 활동방향”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최삼림 대표(가안))

<4차> 일시 : 2006년 8월 10일(목), 오후 3시, 대한문고 세미나1실
주제 : “전북지역 한부모 여성가장 자조모임의 사례를 중심으로”

* 자료문의는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