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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 Now/공지사항

소통과 연대 - 2009년 제17차 정기 대의원 총회


2월 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 강당에서 전북여성단체연합의 제 17차 정기 대의원 총회가 개최 됐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총회 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박종훈 고문께 “이명박 정부 하 시민사회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정책 강연을 듣고 함께 우리의 나아갈 길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 여연의 2009년 사업기조로 ‘정치·경제·사회적 위기 속에 지역 여성운동의 대응력 강화 및 대안제시 활동’ , ‘경제 위기로 인한 지역여성의 빈곤 가속화 대응 활동 및 생활 속 여성주의적 대안가치 실천 활동’ ‘사회 공공성 담론의 여성주의적 개입활동 및 지속적인 성 평등 문화 확산 활동’ ‘성 평등한 지방자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정 했으며 세부 사업계획을 승인 했습니다.

총회를 통해서 한 해 사업을 정리하고 한 해 사업을 시작하며 서로 힘 받고 힘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