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소가 전교조전북지부3층강당으로 변경되었습니다.(활동)

평등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나요?

21일에는 회계 감사가 28일에는 사업 감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2008년 한 해 동안 해왔던 사업들을 정리해 내고 2009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님들 감사합니다.^^

뉴스를 통해서 다들 아실 텐데요. 20일(화) 용산에서 철거민에 대한 경찰의 무리한 과잉진압으로 철거민 5명이 포함되어 총 6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당하는 참혹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극소수 투기꾼과 건설재벌의 탐욕이 대다수 세입자들의 기본적 생존권을 철저히 유린하고, 현 정권의 막가파식 개발정책과 경찰의 폭력 진압이 만들어낸 필연적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전북지역의 시민여성노동단체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촛불문화제를 진행했고요. 이번 주 토요일 (1월31일) 2시에 오거리 광장에서 용산 철거민 관련 촛불집회가 진행된답니다. 이명박 정권의 폭주에 맞서서 함께 힘을 모아 하나가 되어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여연의 총회 장소가 변경되었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니 2월 6일 1시30분까지 늦지 마시고 웃는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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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6일 주 활동*
26 월 / 설날
28 수 / 사업 감사 (윤찬영 교수), 사무처회의
30 금 / 인권지원센터 총회, 성폭력예방치료센터 쿠키만들기 강의
31 토 / 용산 철거민 관련 촛불집회(오후 2시, 오거리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