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로드 ]
청소년 성폭력 가해 교육행정공무원의
815 특별사면 철회를 위한 대통령에게 보내는 청원 서명
지난 2006년 3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A양(당시 16세, 고교1학년)에게 성매매를 제의했지만 거부당하자 학교와 부모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여 자신의 집으로 불러 총 7회에 걸쳐 청소년인 피해자를 강간한 전라북도교육청 교육행정공무원 ○○○이 지난 2010년 9월 1일 전라북도 과학교육원 복직하였고, 심지어 정직3개월의 처분조차 815 특별사면을 받았음이 드러났습니다.
직업적 도덕윤리가 요구되는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교육행정 공무원이 청소년을 협박 강간하는 등의 악랄한 성폭력을 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는 해임처분에 대한 소청심사로 정직 3개월로 감경되었고, 징계 4개월만에 815 특별사면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된 것입니다. 이는 최근 더욱 증가하고 악랄해지는 아동․청소년 성범죄에 가슴 졸일 수 밖에 없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시민들에게는 커다란 충격일 뿐만 아니라 학교 성폭력 근절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교육당국의 정책에 철저히 위배되는 처사인 것입니다.
이에 전북지역 교육 , 여성, 시민사회단체는 청소년 성폭력 가해 교육행정공무원에 대한 815 특별사면을 철회하고 학교현장에서 당사자가 근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당사자 자진사퇴 요구 피켓시위
: 매일 오후 5시~6시 30분 / 전라북도 과학교육원 앞
■ 청소년 성폭력 가해 교육행정공무원 815 특별사면 철회를 위한
시민 캠페인 및 청원 거리 서명
: 주 1회 오후 3시 ~ 4시 / 코아 경기 약국 앞
■ 청소년 성폭력 가해 교육행정공무원 복직을 시킨
도교육청 항의전화 및 홈페이지 게시판 글 쓰기
: 도교육청 교육감실 239-3104
도교육청 홈페이지 민원신청 및 묻고 답하기 게시판
청소년 성폭력가해 교육행정공무원의 815 특별사면 ․ 복직 철회 대책위원회
*** 815 특별사면 철회를 위한 청원 서명용지 첨부합니다.
내려받기 하신 후 서명을 받으시고 전북여성단체연합으로 원본을
10월 20일까지 취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련 문의 : 287-3459 이명희교육국장)
'자료실 > 성명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명서 > ‘여성들은 하루라도 빨리 안전한 버스를 타고 싶다‘ (0) | 2012.12.28 |
---|---|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즉각 퇴진하라. (0) | 2012.12.28 |
<기자회견문>청소년 성폭력 가해 교육행정공무원 특별사면과 복직을 철회하라 (0) | 2012.12.28 |
전혀 반성없는 고창군의회 박현규의원의 기자회견은 무엇을 위한 쇼인가? (0) | 2012.12.28 |
고창군의회 윤리특위 구성을 환영하며, 고창군의회는 이강수 군수의 책임표명을 요구하라! (0) | 201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