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기분좋은 3월 마지막 주 인사드립니다.~!

 

3월 마지막 주 인사드립니다.~!

부쩍 따뜻해진 햇살이 기분 좋습니다. ^^

오늘 3월28일 오전10시에 전북도청 기자회견실에서 전라북도의 '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직무대리 파견'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라북도의 여성교육문화센터장 직무대리파견 인사 관련 규탄발언과 기자회견문을 낭독,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문에서는 <첫째. 전라북도의 여성교육문화센터장 직무대리 파견인사는 무효이다! 둘째. 퇴직공무원의 파견은 독립적인 교육기관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처사이다! 셋째. 이사장은 이사회를 즉각 소집하여 센터장에 대한 인사절차를 논의하고, 여성교육문화센터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라!>를 밝혔습니다. 자세한 기자회견문은 홈페이지 성명서를 클릭하시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v day 전주자선 연극 A Memory(기억), a Monologue(독백) a Rant(고함) and a Prayer(기도)가 열립니다.~! 전주의 외국인영어강사들이 준비한 성평등한 세상을 위한 연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성폭력이 사라지는 세상을 꿈꾸며, 진실하게 이야기 건네는 여성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 함께 보는 행복한 연극을 되고자 합니다.
* v day 전주자선 연극
A Memory(기억), a Monologue(독백), a Rant(고함), and a Prayer(기도)
* 4/2(토)-오후2시, 6시, 4/3(일)-오후5시
* 장소 : 레드제플린 아트스페이스
* 티켓 : 일반-15,000원, 학생우대-10,000원

그리고 상반기 사업인 여성주의학교와 활동가 쉼프로그램 워크샵, 변화의 시나리오의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답니다.

또 2011년2월25일부터 3월31일까지 해피빈모금함이 모금완료되었습니다.~ 모금목표액이 31일이 되기도 전에 1077여분의 성평등 세상을 위한 노력으로 총50만원의 모금액이 달성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200원, 500원씩 모아주신 마음을 소중히 여연의 가슴속에 담고, 더욱 더 힘을 내어 활동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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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넷째, 다섯째 주 활동*
3/21 월 / 사무처회의,
3/24 목 / 2011년 제1차 이사회의(오후4시)
3/28 월 / 사무처회의,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직무대리파견인사에 대한 입장발표(도청 기자회견실, 오전10시)
4/1 금 / 한국여연 사무국장단 회의(서울)
4/2 토 / v day 전주자선 연극(오후2시, 6시, 레드제플린 아트스페이스), v day 축하 락공연(10시)
4/3 일 / v day 전주자선 연극(오후5시, 레드제플린 아트스페이스)